일상

법칙 9: 말보다 행동으로 승리하라[Winning Through Action, Not Argument]

멜번 갤럭시 2024. 11. 22. 11:00
728x90
반응형

들어가며

털 시대에 한국의 젊은이들은 치열한 학업 경쟁과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들을 헤쳐 나가면서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버트 그린의 저서 "권력의 48가지 법칙(The 48 Laws of Power)"은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는데, 특히 법칙 9 “말이 아닌 행동으로 승리하라(Win through your actions, never through argument.)”라는 원칙이 특히 중요합니다. 이 원칙은 단지 말보다 행동이 더 설득력이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 원칙을 습득하는 것은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성공하며, 오래도록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법칙 9를 일상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긍정적이고 변화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논쟁 대신 행동의 힘 이해하기(Understanding: The Power of Actions over Arguments)

법칙 9의 본질은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습니다. 행동은 종종 말보다 강력한 힘을 지닙니다. 그린은 논리가 아무리 타당하고 설득력이 있더라도 논쟁은 반발이나 심지어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들은 것보다는 본 것을 더 신뢰하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법칙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이 원칙은 대학 환경에서부터 직장 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행동을 통해 신뢰와 존중을 얻는 것이 단순한 말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Title: Mastering Influence: The Power of Action Over Argument. -

    https://www.youtube.com/watch?v=bYOaafN0Gp4


2. 왜 논쟁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는가?(Why Arguments Often Backfire)

논쟁은 의사소통의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특히 존경과 조화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계층 구조 문화에서는 불필요한 갈등과 분열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논쟁이 역효과를 낳는 몇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Emotional Reactions(감정적 반응): 대부분의 경우, 논쟁은 논리적 사고보다는 감정적 반응을 유발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이 도전받는다고 느끼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Ego and Resistance(자존심과 저항): 타인의 관점을 반박하는 것은 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수 있으며, 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해집니다. 
  • Lack of Resolution(해결되지 않은 갈등): 논쟁은 종종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문제를 미해결 상태로 남기며 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와 같이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논쟁은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행동을 통해 주도권을 잡는 것은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더 큰 조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일상 속에서 법칙 9를 적용하는 방법(How to Apply Law 9 in Everyday Situations)

A. 학교나 대학에서(At School or University)

한국 학생들은 엄청난 학업 압박을 받고 있으며 종종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 놓입니다. 만약 팀 프로젝트에서 한 구성원이 기대만큼 기여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그들과 논쟁하는 대신 책임감 있는 자세와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모범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동기부여하게 할 수 있습니다. 

 

B. 직장에서(In the Workplace)

한국의 직장 문화에서는 계층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상사나 동료와 논쟁하는 것은 불손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대신, 꾸준하고 높은 품질의 업무로 헌신을 입증해 보이세요. 예를 들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거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해 늦게까지 남아 있는 모습은 상사와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 개인적인 관계에서(Personal Relationships)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도 논쟁은 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시키기보다는 공감을 보여주고 관계에 대한 헌신을 반영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소외감을 느낀다면 논쟁하기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당신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신뢰를 쌓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4. 행동으로 승리하는 것의 이점(Benefits of Winning Through Actions)

논쟁 대신 행동을 선택하면 특히 집단주의와 계층 문화가 강한 한국 사회에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Building Credibility(신뢰성 구축): 사람들이 단순히 계획이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일관되게 행동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 Reducing Conflict(갈등 감소): 행동은 논쟁의 대립적인 측면을 피하면서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Creating a Positive Influence(긍정적인 영향력 생성): 모범을 통해 리드하는 사람은 타인을 자극하여 협력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자 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는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명성을 쌓는 것이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5. 행동을 통한 승리를 위한 실용적인 팁(Practical Tips for Winning Through Actions)

법칙 9를 구현하려면 연습이 필요할 수 있지만, 다음 팁들이 말에서 행동으로의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에 집중하세요(Set Clear Goals and Stick to Them)

목표나 의도를 설명하는 것보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세요. 주변 사람들은 당신의 헌신과 노력을 자연스럽게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B. 논쟁보다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세요(Focus on Problem-Solving, Not Debating)

갈등 상황에서는 누가 옳은지 논의하기보다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세요. 예를 들어, 그룹 프로젝트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왜 효과적이지 않은지 논쟁하기보다는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안해 보세요. 

 

C. 일관성을 유지하세요(Be Consistent)

일관성이 행동으로 승리하는 열쇠입니다. 꾸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은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을 더욱 존중하고 신뢰하도록 만듭니다.

 

D.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결과로 말하게 하세요(Keep a Low Profile, Let Results Speak)

겸손을 중요시하는 문화에서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것보다는 결과가 스스로 말하게 하세요. 이는 거만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존경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ference: www.lynnecazaly.com.au


6. 법칙 9를 잘 활용한 유명 인물 사례(Examples of Famous Figures)

 역사와 현대를 통틀어 행동을 통해 승리를 거둔 수많은 유명 인물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Mahatma Gandhi(마하트마 간디): 영국 식민지에 대한 논쟁 대신, 간디는 비폭력 운동으로 신념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평화적 저항에 대한 헌신은 어떤 논쟁보다도 큰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 정주영: 현대 그룹 창립자인 정주영은 실천 중심의 접근으로 유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산업 성공 가능성을 의심할 때, 그는 현대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켜 결과로 의심을 잠재웠습니다.

 이 인물들은 행동을 통해 리드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아산정주영닷컴/ 1976년 정주영(맨 왼쪽) 현대그룹 창업주가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항만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7. 행동과 소통의 균형 유지하기(Balancing Action with Communication)

 행동이 중요하지만,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핵심은 균형을 찾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필요가 있을 때는 공격적인 논쟁을 피하고 침착하고 명료하게 생각을 전달하세요. 말을 행동과 함께 결합하여 메시지를 강화하면 상대방이 당신의 헌신을 들음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8. 디지털 시대에 법칙 9의 중요성(Matters in the Digital Age)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논쟁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며, 사소한 의견 차이가 쉽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행동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는 것은 온라인에서 오해와 논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지한다면 단순히 주장하는 것만이 아닌 이를 위해 실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https://francisjimtuscano.com/


마치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행동이 주는 교훈

경쟁이 치열하고 서로 연결된 세상에서 '48가지 힘의 법칙'의 제9법칙은 시대를 초월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행동이 말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젊은이들이 이러한 사고방식을 채택하면 개인적, 직업적 성공은 물론 더 강력한 인간관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말만으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수용하면 신뢰도를 높이고 갈등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돋보일 수 있습니다. 세상은 말보다 행동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헌신을 보여주며 결과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지켜보세요.

728x90
반응형

<